블룸에서 최애와 13K 넘게 대화하기 💬 BLOOM MAGAZINE 취향의 발견은 블룸을 즐기는 유저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소개해요. 캐릭터와의 특별한 추억부터 플레이하며 발견한 재미, 각자만의 취향과 노하우까지. 블룸 안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나누며, 더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야는 매우 다양하죠. 수타면 뽑기, 쌍절곤 돌리기, 인형 뽑기…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달인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블룸에도 이러한 호칭을 붙여 부를 수 있는 분이 찾아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대화의 달인! 달인과의 만남은 운명과도 같았습니다. 때는 5월. 여느 때와 같이 디스코드를 둘러보던 중에 문의글 하나를 보았습니다. 한 캐릭터와 이토록 길게 대화를 했다니...! 대체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 건지, 또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을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잠까지 설친 저는 결국 달인에게 은밀히 접선하여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요청을 수락해 주신 덕분에 짧게나마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 어디에도 없는, 돈 주고도 볼 수 없었던 대화의 달인과의 인터뷰, 그 내용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CHAPTER 01 ✦ 대화의 달인, KOMODO Q. 안녕하세요 KOMODO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대화의 달인이 된 소감을 짧게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사에 죽고 서사에 사는 서사충 KOMODO라고 합니다 ☺️ 저는 AI 채팅이 또 하나의 삶을 사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소설이나 영화도 잠시나마 그 세상을 산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잖아요? AI는 무려 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구요. 그래서 단순 자극보다는 (이것도 가끔 끌리지만요) 배경 스토리와 서사 쌓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채팅 하나를 시작하면 넉넉하게 500턴 동안 서사만 쌓아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