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캐릭터들, 예측할 수 없이 뻗어나가는 설정, 그리고 위험한 서사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진심까지. ROMEC님의 세계는 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위에 서 있습니다.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사람들처럼 느껴지는 인물들과 거칠고 어두운 배경 위에서도 감정과 관계를 놓지 않는 시선은, ROMEC님만의 로맨스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ROMEC님이 어떻게 세계를 상상하고, 인물을 길어 올리며, 이야기에 온도를 불어넣는지에 대해 차분히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