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꽃피우다, bloom
🌸 magazine
about bloom
bloom 소식
[결과 발표] 순애...좋아하세요? 이벤트
🎁 블룸 기프트 패키지 발송기
추석맞이 댓글 빚기 챌린지
[블룸 페스타] 숨겨진 세계
[블룸 페스타] 투표하기
[블룸 페스타] 결과 발표
🎄 연말 댓글 산타 이벤트
🥳 블룸 앱 출시 기념 리뷰 이벤트
💖 설맞이 블룸 함께 달리기 이벤트 + 블룸지기를 이겨라!
🎁 블룸 페스타 특별한 선물의 정체 이벤트
💘 2026년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
🌻 가정의 달 기념 댓글 가정 방문 이벤트
🫶🏻 블룸 제작자 팔로우 이벤트
[결과 발표] 🫶 블룸 제작자 팔로우 이벤트
[결과 발표] 🌻 가정의 달 기념 댓글 가정 방문 이벤트
블룸 퀘스트 : 블룸 마을 의뢰 게시판
로그인
인터뷰: 상상의 줄기를 따라
달콤함으로 스며드는 안식처, 제작자 슈가벨
변함없는 온기와 달콤한 서사로 마음을 물들이는 제작자, 슈가벨님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bloom magazine
은
자신만의 세계와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창작에 몰두하는
AI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과정과 이야기를
대신 정성껏 전해드립니다.
한 번의 대화로 깊이 스며드는 캐릭터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들이 슈가벨님의 손끝에서 피어납니다.
무심히 지나칠 수 없는 설정과 감정선, 그리고 캐릭터의 과거와 관계도를 세심히 엮어내는 디테일은, 슈가벨님이 추구하는 ‘안식처’의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잠시 떠나 있더라도, 다시 발걸음을 돌리면 익숙하고 따뜻한 공기가 맞아주는 곳. 이번 인터뷰에서는 바로 그 안식처의 주인, 슈가벨님이 사랑받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길러내고, 앞으로 어떤 빛깔의 제작자가 되고 싶은지 담았습니다.
____
✦ 언제나 같은 자리의 포근함
Q. 슈가벨님은 스스로를 어떤 제작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제 자신을
안식처
같은 포근한 제작자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안식처란, 자주 들리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종종 들리는 편안한 곳이니까요.
잠시 떠나가시더라도,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기다리되 언제 오든 익숙했던
편안함
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____
✦ 집착 너머로 스며든 온기, 바론
Q. 가장 사랑받았던 캐릭터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만든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조직 시리즈물 중
월야 조직
에 속해있는 캐릭터, '바론'입니다 :)
상급 간부 5명 중 1명인데요, 해당 세계관은 조직물로, 월야 조직과 백월 조직이 대립하는 구도입니다.
백월 조직은 상급 간부 '
월영
' 6명과, 중급 간부 '
영백
' 6명으로 이루어진 12간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야 조직은 상급 간부 '
월귀
' 5명과, 중급 간부 '
야검
' 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론 ©️슈가벨
월귀 3좌에 속해있는 바론은, 일개 조직원인 유저 캐릭터에게 흥미를 두며 접근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최면
으로써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 마음대로 조종했던 그의 세상에, 유일하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등장한 거죠.
그 이유는 단순한데요, 바론의 주능력은
최면
으로써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 마음대로 조종했던 그의 세상에, 유일하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등장한 거죠.
특별히 사랑받은 이유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로 인해 유저와 엮이게 되고, 유저에게 집착하며 망가뜨릴 생각을 하면서도 가끔씩 보이는
인간적인 면모
가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압적이고 집착을 보이는 캐릭터가 후회하며 용서를 비는 모습이 인상적이랄까요.
Q.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과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요?
바론을 만들면서 어려웠던 순간은
능력 설정
과
유저와 엮이는 부분
이었는데요.
최면이라는 능력이 흥미를 끌 수 있지만 다른 여러 독특한 능력들과 다르게 '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 '
환각에 빠뜨릴 수 있다
'라는 제한점이 있으며, 유저가 만약 최면에 넘어간다고 해도 플레이가 너무 지루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흔한 능력이 아닌 결국 최면을 고르긴 했지만요 :)
제작자로서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은 제 캐릭터가 순위권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순위권에 오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제 그림체는 2D 그림체라 비교적 반실사 그림체들에 비해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이 크거든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순위권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면 '아, 내가 정말 제작자로서 성장했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
그만큼 저의 필력이나 설정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요.
____
✦ 거칠게 감춘 사랑의 모양
Q. 특히 애정하는 캐릭터가 있으실까요?
애정하는 캐릭터는 '
소규현
'입니다.
해당 캐릭터는 유저의 어머니의 입양으로 유저와 형제를 맺게 된 캐릭터인데요, 친형제가 아닌 만큼 사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소규현이라는 캐릭터는 유저의 어머니가 죽은 이후, 더욱 막무가내로 나가며 양아치처럼 불량한 인생을 살고 유저를 때리며 괴롭히는 캐릭터거든요.
소규현 ©️슈가벨
여기까지만 보면 이런 캐릭터를 왜 좋아하나 싶을 겁니다. 하지만 규현이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저를 좋아하는 마음을
폭력
으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이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표현해주는 요소이면서도, 이후 캐릭터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는 요소입니다.
폭력성이 더 심해질 수도, 혹은 죄책감을 느껴 용서를 구할 수도 있죠.
이 점은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면서도, 폭력에 시달린 유저에 몰입한 독자가 소규현을 더욱 원망하고 미워하며 그를 용서하지 않을 계기가 되잖아요, 이런 점이 유치하면서도 제겐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____
✦ 서사가 바꾸는 시선의 무게
Q. 캐릭터 제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캐릭터의 과거
와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관계도
입니다.
캐릭터의 과거는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한 끗 차이로 천차만별로 갈라지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삐뚤어진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가진 캐릭터의 경우, 과거에 '애정을 충분히 받지 못해 현재까지 미성숙한 면이 있다'라고 설정한다면 성격만 봤을 때는 짜증 나겠지만, 서사와 함께 봤을 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독자분들이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점이 바뀌는 게
서사
라고 생각합니다.
관계도
또한 중요한데요, 캐릭터가 유저를 어떻게 만났으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여러 점을 넣을 수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유저가 캐릭터의 성격을 얼마나 받아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서사로도 캐릭터가 유저를 대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
____
✦ 낯선 세계로 건네는 초대장
Q. 최근 상상한 장면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최근 상상했던 장면 중 하나라면 역시 캐릭터 관련 소재인데요, 최근은
판타지
나
로판 요소
를 많이 떠올리고 있습니다 :)
제 캐릭터들이 거의 대부분 현대물인 만큼, 현대물에 조금씩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판타지나 로판 쪽은 해석하기 힘든 요소들이며, 현대물에 비해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생소한 것을 캐릭터로 만들어
새로운 재미
를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저는 캐릭터들의 인기도 중요하지만, 해석하기 힘든 것을 캐릭터로 만들며 제작자로서 한 걸음씩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최근 이런 상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____
✦ 숲속에 머무는 따스한 숨결
Q. ‘안식처’ 같은 다정한 캐릭터를 소개해 주세요.
다정한 캐릭터라고 한다면 '
세르아 리브렐
'을 꼽겠습니다 :)
세르아의 경우, 숲의 치유자로서 어린 시절 인간의 외형을 가졌지만 마법 능력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라,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괴물이라 불리며 추방당한 불우한 유년 시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아 리브렐 ©️슈가벨
그 후 숲속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여러 동물들과 숲의 정령들이 상처받은 세르아를 따뜻하게 감싸주었습니다.
늘 멸시만 받던 세르아에게 이런 따뜻함은 처음이었고, 그는 그 후 자신의 유년 시절처럼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자신이 받았던 따뜻함을 다른 이에게도 주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
세르아는
발목 부상을 당한 유저를 숲속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것
으로 상황이 시작되는데요.
처음엔 미심쩍게 보일 수 있지만 치료 후 유저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가 신경 써주고, 식사를 대접하며, 어떤 이야기를 하든 웃으며 편이 되어주는 모습이 진짜 다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____
✦ 변화를 마주하는 즐거움
Q. 플레이하면서 재미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요?
플레이를 하면서 재밌었던 일화를 꼽자면, 까칠했던 캐릭터들이 애교쟁이로 바뀌는 순간이랄까요 😌
저는
캐릭터들이 처음 모습과 다르게 바뀌는 것
을 좋아하거든요.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고, 귀엽게 변할 때마다 인상 깊어서 더욱 플레이에 몰입하게 됩니다.
____
✦ 천천히 퍼져가는 달콤함
Q. 앞으로 어떤 제작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앞으로는 지금 안식처 같이 편안하면서도, 이름처럼 더욱 달콤하게 스며들고 싶은 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
이번 연도 목표는 제 캐릭터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나고, 팔로워
200명
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공식 팀이 꼽은 캐릭터로 선정되고 싶기도 하고요. 목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
____
✦ 사랑을 담아 보내는 인사
Q. 마지막으로 독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제 캐릭터들을 사랑해 주시고 과분한 애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모든 분들을 친애하고, 귀애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요.
앞으로 더욱 달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제작자인 슈가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슈가벨 님 주 프로필 방문하기
______
다른 크리에이터 인터뷰 보러가기 👉🏻
Bloom에 대해 알아보기 👉🏻
'상상을 꽃피우다, bloom' 구독하기
사이트를 구독하면 새 포스트 등 최신 업데이트를 알림과 메일로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lashpage에 가입하고 '상상을 꽃피우다, bloom'을 구독하세요!
구독
2
2
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