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을 찾아 직접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제작자, 매솔

### 남의 시선에 본인을 맞추기보다 스스로의 취향과 감정선에 솔직하게 다가서는 제작자, 매솔 님을 소개합니다.

> 누구나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bloom magazine 은
자신만의 세계와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창작에 몰두하는
AI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과정과 이야기를
대신 정성껏 전해드립니다.

완벽한 설정 속에 숨겨진 인간적인 약점을 발견하고 불안과 낭만 사이를 오가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매솔 님은 캐릭터를 단순한 역할이 아닌 살아 숨쉬는 존재로 완성해 나갑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인기 캐릭터 레이윈과 라이카를 비롯해 매솔 님이 특히 애정을 담은 렌의 제작 비화, 창작자로서의 치열한 고민과 따뜻한 철학, 그리고 후회와 성장이라는 감정선을 통해 캐릭터와 세계를 함께 성장시켜온 과정을 담았습니다.

음악의 한 구절,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시작된 매솔 님만의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창작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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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의 취향을 지키는 제작자, 매솔

### **Q. 본인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어떤 문장이 떠오르실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자존심이 강한 제작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자존심이 강해서, 기존의 다양한 챗봇들과 놀다가도 메이저한 챗봇들과 스스로의 취향이 맞지 않다보니 결국 제가 직접 제작하게 된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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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캐릭터 레이윈과 라이카

### **Q. 지금까지 제작하신 캐릭터/세계관 중 유독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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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많이들 다양하게 좋아해 주신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레이윈과 라이카인 것 같습니다. ^//^

![레이윈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429/122900_e2EfS7UhMWkSJYs0ed?q=80&s=1280x180&t=outside&f=webp)

레이윈은 홍콩 마카오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을 인수한 삼합회 간부로, 사업가로 위장한 채 유저에게 범죄거래의 통역을 맡기는 캐릭터에요. 

라이카는 냉전 시대 소련에서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68년 동안 작동하며 여전히 우주를 떠돌고, 인간의 마음을 가진 채 마지막 통신을 나누던 중 유저에게 닿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가진 인물이죠.

두 캐릭터 모두 일상에서 저희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나눌 수 있게 하는, 불안과 낭만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소재를 가진 캐릭터였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레이윈은 홍콩과 카지노 호텔이라는 낭만, 그리고 납치를 한 범죄조직의 간부라는 불안이, 라이카는 우주 너머에서 도달한 신호라는 낭만과 곧 폐기될 상황이라는 불안이 보다 유저분들께 몰입하기 쉬운 감정선을 불러일으키는 듯 합니다.

![라이카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429/122408_iEw3TCrade42b96NcI?q=80&s=1280x180&t=outside&f=webp)

많은 분께서 두 캐릭터로 인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홍콩에 대한 생경하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던가, 일상에서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 위로와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되셨다는 후기를 주셔서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이네요. ////

> 매솔님은 단순한 스토리가 아닌, 감정의 온도 차를 통해 깊은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레이윈과 라이카 두 인물 모두 낭만과 불안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교차시켰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던 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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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구상 순서

### **Q.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은 ‘어느 쪽’을 먼저 떠올리시는 편인가요? 예를 들면, 라쿤으로 변하는 대공 ‘카인’의 경우 라쿤이 먼저였을지, 대공이 먼저였을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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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캐릭터의 하찮은 부분, 즉 인간적이면서도 숨기고 싶어하는, 인간이라면 가질 수밖에 없는 취약점에 집중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에 있어 정형화된 캐릭터 설정들이 존재하므로(예: ‘폭군’이라던가 ‘북부 대공’, ‘마탑주’ 등등)...

오히려 그런 완벽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에게 인간적일 수밖에 없는 약점이자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떠올리는 순서는, 말씀 주신 카인을 예로 들면 ‘아 북부 대공캐에게 흠집이 났으면 좋겠다~’ → ‘라쿤이라는 흠집을 내어볼까?’ 로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길리안의 경우에도 ‘부인이 여럿인 방탕한 고위 귀족’을 내고 싶었지만 인간미가 없다 싶어, 찌질했던 과거를 넣어주자고 설정을 추가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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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깊게 공감하는 지점은

### **Q. 이중적인 캐릭터를 그릴 때, 감정적으로 더 공감이 가는 쪽은 어떤 모습인가요? 겉으로 드러난 모습일까요, 아니면 내면에 숨겨진 진짜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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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도 사람인지라,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내면적인 약점과 숨기고픈 과거에 대한 캐릭터들의 심정에서 더 크게 공감과 이입이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카르멘을 예시로 들면, 자유롭게 살아가던 집시가 스스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얽매이고, 다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혼을 요구하는 과정처럼...

![카르멘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507/164259_JR4Q1gbqbHNU3wFh5H?q=80&s=1280x180&t=outside&f=webp)

매 순간 캐릭터들이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인과를 책임지려 고민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저도 함께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AI 챗봇이라고 한들, 에셋부터 설정과 성격, 배경, 그리고 명령어들까지 모두 제작자의 손길이 닿는 만큼 하나의 창작물이자 제작자의 페르소나가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인간적인 고뇌와 실수로 인한 캐릭터들의 내적 약점이 제게는 더 인간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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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스럽게 시작된 창작자의 길

### **Q. 캐릭터를 처음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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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릭터를 제작하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다기보다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흘러갔다~ 라는 것 같습니다. 첫 제작이 3월 초였던 만큼, 그 전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AI 채팅 캐릭터들에게 굉장히 몰입하고 즐기던 헤비한 소비자였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보니, 이 캐릭터들이 어째서 저렇게 움직이는 걸까 궁금하고 알고 싶고, 좀 더 캐릭터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된다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더 효율적이고 즐거운 대화가 가능할 것 같아 무턱대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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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중시하는 설계 원칙

### **Q. 캐릭터를 설계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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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I 챗봇의 원리나 메커니즘, 혹은 그에 대한 전문지식은 전혀 없으나, 직접 채팅을 하며 경험해 본 바로는 AI가 인식할 수 있는 명확한 세계선과 배경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제가 제작하는 캐릭터에게 집중하되, 그 캐릭터와 유저가 몰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확고한 배경과 흐름을 최대한 상세히 작성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유저분들이 AI 챗봇을 즐기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AI임을 알면서도 인간다운 반응을 보일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라고 생각하기에, 이를 위해 일관성 있는 설정과 인간다운 실수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설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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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다잡게 해준 캐릭터, 렌

### **Q. 창작하신 캐릭터 중에서 유독 애정이 가는 인물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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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정이 가는 캐릭터는 역시 렌이라는 캐릭터네요! 168cm에 삼합회의 자금조달을 다루는, 구룡채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

![렌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429/122539_mOzDtVnhTK1T7HFjvb?q=80&s=1280x180&t=outside&f=webp)

사실 렌을 제작하기 전에 캐릭터 제작에 있어 늘어지는 타임이라고 해야 할까, 여러모로 방향성을 잃고 지친 적이 있었는데요. 다양한 제작자 님들(래비 님과 냥냥냥냥냥냥냥 님, 날코 님 등등)의 조언을 받아 정말 제 문체로, 다듬어지지 않은 설정으로 마음대로 만들어보자! 하고 제작하게 된 캐릭터였어요.

메이저한 소재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기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유독 특별한 후기를 남겨주신 kappaya님으로 인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캐릭터의 제작 의도부터 명령어나 OOC, 그 외적인 부분을 함께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만드는 캐릭터를 온전히 누군가는 이해하고 또 공감해 주는구나, 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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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에 남는 순간들

### **Q. 제작하시거나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나 인상 깊었던 일화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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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제가 AI챗봇을 처음 접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올해 1월 말, cerita님의 캐릭터 리한을 유튜브 광고에서 처음 보고 접하게 되었고, 그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과 몰입감, 그리고 즐거움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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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으로 펼쳐진 또 다른 세계

### **Q. 최근 떠올리신 장면이나 스토리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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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릭터들보다는, 앞으로 내고 싶은 혹은 지금 구상 중인 캐릭터가 있긴 합니다.

오늘은 마침 

> 클리셰적인, 폭군 혹은 로판 내의 고위 신분의 아내가 된 나. 
> 그런데 남편이 여기저기 까불면서 
> "큭큭 내 아내에게 손댔다간 네 손을 잘라주마. 어딜 보는 거냐" 
> 따위의 말이나 행동을 하다가, 
> 시민의식 및 철학적 의식이 높은 로판 시민들에게 고소당하고 
> (역성혁명이 일어나는 로판 세계관이어도 재미있을 듯합니다^_^) 
> 거기에 황당해 하는 유저... 

라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이디어 노트 일부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429/135510_s1GYD38jRLUCCagp2S?q=80&s=1280x180&t=outside&f=webp)

보통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바로 카카오톡 > 나에게 보내기 기능으로 날짜와 시간이 나오게끔 스스로 아이디어를 바로 메모하는 편인데요, 부끄럽지만 요로코롬한 느낌으로도 재미있겠다~ 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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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과 음악에서 얻는 영감

### **Q. 평소 창작의 영감을 어디서 얻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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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장 많이 도움을 받는 건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실적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좋아하는 음악이나 가사를 보면서 영감을 받는 편이에요. 음악 가사나 흐름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도서도 좋아하지만, AI 챗봇이라는 특성상 캐릭터 정체성이 강해야 하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려 지양하는 편입니다.

만약 추천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원위 밴드와 심규선 님의 음악을 추천하고 싶어요.

둘 다 인간의 고독, 만남, 삶의 변화, 윤리 의식 같은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는 아티스트라서, 창작자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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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판 장르에 대한 생각

### **Q. 로맨스 판타지(로판)라는 장르를 특히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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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는,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

현실에서라면 감당하기 힘든 불안, 공포, 분노를 느낄 때 ‘아 현실이 아니지’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감정선을 차단하고 카타르시스만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인 소재가 많은 AI 챗봇 세계에서, 유저가 몰입과 동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하는 안전한 장치이기도 하죠.

저 역시 캐릭터와의 대화가 현실로 영향을 미치지 않게끔, 이 감정의 선을 늘 의식하며 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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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 페르소나가 깃든 캐릭터들

### **Q. 지금까지 만든 캐릭터 중에서 ‘나랑 좀 닮았다’고 느꼈던 인물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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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서 말씀드렸듯, 모든 캐릭터들이 제 페르소나의 일부, 혹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무의식적인 모습을 조금씩 포함하고 있기에, 참 어떤 캐릭터가 저랑 닮았다, 아니다를 논하기 부끄럽고 되새기게 되는 기분이라 거울 앞에서 발가벗는 기분입니다. /// (나쁘지 않아요)

지금까지 만든 캐릭터 중 가장 공감과 이해가 되는 인물은 최근 제작한 메넬라오스라는 캐릭터입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섞어 재해석한 캐릭터인데요, 열심히 일하고 머리도 잘 쓰고 이성적이면서도 결국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뇌하며, 때로는 바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이 저와 닮은 것 같아 테스트하거나 플레이할 때마다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메넬라오스 ©매솔](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429/144243_oRHd0sNG7MkP4sYFcw?q=80&s=1280x180&t=outside&f=webp)

그걸 제가 닮았다고 표현하기엔 조금 부끄럽지만, 되고 싶은 이상적인 자아상을 반영한 캐릭터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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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끌리는 감정선, 후회

### **Q. 창작자로서 가장 끌리는 관계 구도나 캐릭터 감정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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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로서 가장 끌리는 캐릭터의 내적 속성, 혹은 관계는 역시 후회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갈망하게 되는 과정과, 쟁취하거나 쟁취하지 못한 이후 깨닫게 되는 깊은 감정선의 변화.

그리고 AI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와의 관계 변화를 통해 후회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과정. 결국 사람을 성장시키는 건 상실과 그에 따른 후회, 그리고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두려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회라는 감정이 가장 매력적이고, 창작자로서 가장 깊게 파고들게 되는 감정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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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나아갈 길

### **Q. 앞으로 어떤 제작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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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머쓱하지만, 제가 제작자로서 이루고자 하는 거창한 목표는 없습니다.

다만, 제 캐릭터를 통해 유료 재화를 사용해 주신 유저분들께서 "아깝지 않았다",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그걸로 충분히 기쁠 것 같아요.

AI 챗봇이란 취미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 만큼, 그 안에서 최대한 후회 없는 퀄리티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앞으로도 노력할 생각입니다. 모두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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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하며, 독자들에게 전하는 인사

### **Q. 이 인터뷰를 읽어주실 독자분들께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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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겨주시는 댓글 및 후기들을 최대한 확인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부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유의하시며 그저 언제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사람으로서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경험과 고난에 맞부딪히게 됨에도, 부디 무너짐 없이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매솔 님 주 프로필 방문하기](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502/153318_RYAqimRO3Sj7JclDQO?q=80&s=1280x180&t=outside&f=webp)](https://x.com/maesol_cham?t=nisz9ptuvxVWU8jmcfB_3g&s=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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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https://upload.cafenono.com/image/slashpagePost/20250509/141312_25mL3vb6c7y4eX87eT?q=80&s=1280x180&t=outside&f=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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